
30의 나이에 꿈을꾸다니...
그래도 난 꿈을 꿀랜다.
꿈을 진정으로 꾸면은 정말로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나는 알고있기때문이다. 정말로 믿으면, 행동으로 옮겨지기때문이다.
1997년 난 한국의 386선을 따라서 10명의 동기와 같이 동해에서 서해 505키로미터를 뛰었다. 8월달의 더운날씨에 북한 어린이들을 돕겠다는 생각만으로...
그 어린생각에 아무것도 없이 무조건 한국으로 날아가서 재단들의 문을 두둘겼다. 눈물도 흘리고 애걸도 했다. 그랬더니 정말로 날 후원해주는 단체도 생기고 한겨레 신문과의 인터뷰도 했다.
그러구선 벌써 거의 10년이 지났다. 한동안은 멀 하고싶은지 몰라서 방황했구, 싫어하는 회사에서 가끔있는 성희롱에 정말로 미칠듯이 갑갑했었다. 회사를 그만두고싶어도, 기술이 없구, 3년 채우지 못했구, 돈도없구, 또 구체적으로 무얼해야지 되는지도 몰랐다. 그리고 많은 시간과 돈을 들여서 배운 컴퓨터 공학을 포기하기에도, 새로운 무언가를 배우기에도 참 막막하기 짝이없었다.
그런내가 새벽4까지 친구랑 통화를 하고, 맘을 먹고, 드디어 악몽같은 회사를 그만두었다. 그리고 요코하마로 이사를 오고 새로운 아이티 회사에 들어왔다. 지금은 전의 회사보다 월급도 2.5배나 받고, 회사에는 아침 10시반까지 갈수도 있다. 일이없으면 오후 2시에 돌아오기도 하고. 정말로 일하기엔 최적의 환경이라고해도 거짓이 아니다.
하지만, 난 그렇게 일하는 동안에 우리CEO는 아마 비행기를 몰고 세계일주를 하고있거나, 요트를 타고 어떤섬을 돌아다니고 있을꺼다. 우리CEO가 일본을 방문하는일은 대부분 일이 아니고 즐기기위한 것들 뿐이다. 내가 땀빼며, 다른사람들 사이에서 샌드위치가 되며, 그다지 재밌지않은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을 배우는동안.
그래, 나도 부자가 되는거야. 그래서 난 계산을 해봤다. 한달에 한 2억5000만원이 있다면, 난 자유인이 될수 있을거 같았다. 2억5000만원 X 12 = 30억 약 3000억이 있다면 이자로만 편하게 먹고 살수있다는 답이 나왔다.
전 남친은 헤지펀드 아날리시스트였는데 5000억이 인생 목표였던걸루 기억이난다. 그는 빨리 은퇴해서 뉴질랜드에서 양을 보며 프라이베트 제트기를 타고다니면서 각 나라의 축구단을 응원 (지원)하는거였다. 헤어진 지금은 헤지펀드의 디렉터가 되어있기때문에 그의 꿈은 더 가까운 현실로 다가왔을꺼라고 생각이된다.
그렇다면... 왜 나는 못 되는가? 내가 못될 이유는 한가지도 없다. 다만 내게 여태까지 그런 동기가 없었다는것...하지만, 이제는 생겼다. 그것이 바루 5년안에 은퇴하는 계획이다. 바루 5년안에 fx로 3000억 만들기 프로젝트가 시작된것이다.
3000억을 벌어서 난 일단 세계 배낭여행을 가고싶다. 한비야 책을 읽으면서 부러워했던걸 내가 직접 해보고싶다. 집은 그리스에 한채, 지중해양의 무인도에 한채, 맨하탄의 아파트, 자연을 느낄수있는 쿄토에 한채, 그리고 이 세상 어느곳에 자연재앙이 생겼을땐 그 누구보다 먼저 달려가 팔을걷고 사람들이랑 같이 아파하고 눈물 흘리고 싶다.
그러기 위해선 지금 가지고있는 자금 500만원을 3000억으로 키워야한다. 2달안에 500만월을 더 저금할수 있느니 2달안에 1000만원이 된다고 가장을 했을때...난 무슨 방법을 쓰던지 1000만원을 올해 1억으로 만들어야한다.
1년째: 1억
2년째: 5억
3년째: 30억
4년째: 100억
5년째: 300억
방법은 북한 어린이 돕기위해서 한 마라톤같이 모른다. 그저 무조건 달성해야겠다는 맘 그 하나빼고는.
방법이 생각나면은 증거금 외환거래에 대해서 쓰는동안에도 차근차근 써 보려고 한다. 그걸로 오늘 힘들었던 내 맘을 재우려고 한다.